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복귀인가? 좌시의 김경희 엄마 파워인 걸까?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복귀인가? 좌시의 김경희 엄마 파워인 걸까?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자 배구판, 사실 대한민국 전체 빅이슈 5가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의 전설이 아직 기억 속에서 잊히기 전에

 

그 당시에는 무기한 출장정지라고 해서 그때도 이슈가 많았는데,

무기한이면 정말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정말 짧은 시간일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그건데 결국 우려하는 바가 일어나버렸네요

 

에휴 진짜 보기 싫은 인간들

이다영이라고

칼 들고 애들 괴롭혔다고 소문난 오른쪽 동생은

 

며칠 전에 그리스 이적한다고 터키 쪽 에이젼시에 붙어서 까불거리다,

거의 나가리가 된 상태고요

 

정확히는 흥국생명에서는 보내려고 했었고, 배구협회에서 국제 이적동의서를 안서준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진행되어 봐야겠지만 쉽지 않을 거라 보이고요

 

관련 글 링크해 둡니다.

https://sillim83.tistory.com/1067

이다영이 그리스팀 PAOK로? 가능 여부? 레전설 학폭쌍둥이 이다영의 부활, 흥국생명과 대한배구협

 

오늘 이슈가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흥국생명의 2021-2022에 이재영, 이다영의 선수 등록?

2022 시즌까지 뛸 선수를 6월 말까지 선수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흥국생명에서 이재영과 이다영의 자신 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시킬 거라 발표를 했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이 흥국생명 이놈의 시 키들 이재영, 이다영 못 살려서 안달이  났네

라고 보실 내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하지 않으면

더욱 이재영, 이다영에게 살 길을 터주는 셈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버리면, 구단이나, 협회의 동의와 상관없이, 특히 국제적으로 다른 팀과 계약이 더욱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프로리그 아닌 실업팀도 가능하고요, 또 어떤 맛이 간 구단이 도전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흥국이 진짜 팀에서 사용하려고 등록한 거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과거애 칼 들고 애들 괴롭힐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언론에 노출이 평생 안되면 참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참 대단들 합니다.

 

참고 글

https://sillim83.tistory.com/1123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자매 복귀한다고, 자숙 4개월, 경기로는 9경기 만에 복귀? 인간인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