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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9연패, 안산 안사는 안산 선수, 강채영, 장만희 선수, 9연패 역사 선수 리스트, 대한민국 양국 견제 세계의 노력,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 협회 양궁협회장 정의선(현대자동차 회장님)

by nx83 2021. 7. 25.

여자 양궁 9연패, 안산 안사는 안산 선수, 강채영, 장만희 선수, 9연패 역사 선수 리스트, 대한민국 양국 견제 세계의 노력,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 협회 양궁협회장 정의선(현대자동차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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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궁하면 대한민국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입니다. 

 

이번 여자 단체전 선수는 1번 안산(지역 아니고 진자 이름이 안산, 안산 가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2번 강채영, 3번 장민희 선수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은 9연패 30년 이상, 이 단체전 금메달의 시작은 역시 88 서울 올림픽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수상 사진촬영 이미지
왼쪽부터 안산, 강채영, 장만희 선수

안산에 안사는 안산 선수의 마법의 주문이 있다고 합니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해냈다로 바꾸겠다.

할 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

 

 

이전 기록들을 보면 금메달은 확실했습니다. 이미 순위 결장 전에서 안산은 680점, 장민희 선수는 677점, 강채영 선수는 675점으로 1,2, 3드이었습니다. 추가로 팀 순위 또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종합점수 2032점으로 2위인 멕시코와 50점 이상 차이를 이미 보이고 있었습니다. 2위 멕시코 1976, 3위 미국 1970

 

이번 여자 양궁 승리로 대한민국 여자양궁의 역사는 9연패(9번의 연속 승리)였습니다. 

역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들 전원 한국인 이미지
9연패의 주인공들

  • 88 서울 올림픽의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
  • 92 바르셀로나올림픽의 이은경, 김수녕, 조윤정
  • 96 애틀랜타올림픽의 김조순, 김경욱, 윤혜영
  • 2000 시드니올림픽의 김수녕, 김남순, 윤미진
  • 2004 아테네올림픽의 윤미진, 박성현, 이성진
  • 2008 베이징올림픽의 주현정, 윤옥희, 박성현
  • 2012 런던올림픽의 최현주, 기보배, 이성진
  • 2016 리우올림픽의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
  • 2020 도쿄올림픽의 안산, 장민희, 강채영

양궁 과녁의 거리

중계만 봐서는 얼마나 멀리 있는 거 쏘는지 감이 잘 안옵니다. 과녁의 지름은 122cm, 그중 10 동그라미 지름은 12cm이며 발사선에서 과녁까지는 70미터입니다. 그냥 버스 7대 정도의 거리 가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게 한 국가(힘없는) 자꾸 금메달을 독식을 하니까 

셰계양궁계의 역사는 대한민국 양궁을 견제(괴롭히는) 모양새였습니다.

과거 원래 양궁 경기 규칙은 30, 50, 60, 700미터(여자부, 남자부는 30, 50, 70, 90미터) 경기로 각 거리별로 36발씩 발사하여 1440점 만점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각 거리별(360점)로 메달이 있고, 거리별 점수를 합한 1440점 만점으로 개인전, 그리고 4명의 선수들 중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를 단체전으로 친다.

 

그랬던 결과가

한두 발 실수가 있어도 나머지에서 거의 보충이 되기 때문에 기량차와 실수가 거의 없는 한국 선수들이 석권하게 되며, 개인정 금은동, 거리별 금은동 모두 한국 꺼였다.

 

그래 하여 방식이 바뀐다.

거리별 메달 모두 없어지고, 개인전, 단체전 매달만 올림픽 시상 = 그래고 금메달은 한국 꺼

 

그래서 또 바뀜...

올림픽 라운드 방식, 과거의 방식으로 우선 경기를 치르고, 1위부터 64위까지 선발 1위와 64위, 2위 63위 이런 식으로 토너먼트, 이렇게 해서 1위 4위까지 선수들이 시드를 배정받아 4강 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이러나 저라나 원래 잘하는 놈이 이긴다 한국 금메달에 문제없음

 

그래서 또 또 변경...

국가대표 선수들 수를 3명으로 줄임, 게임 전은 그렇다고 해도 단체전이라도 한국 금을 막아보자는 취지로 보였지만, 3명이라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후 표적지도 바꿔보고, 퀄리피케이션 라운드라고 전체 토너먼트 시드 배정 결전전에서 특정 점수 이상의 선수를 2명 이상 못쓰게 하는 이상한 짓을 하는데, 이는 한국 선수단뿐만 아니라, 전체 선수단에 악영향을 주고 그래도 한국이 잘 나갔다. 

 

이런 것뿐만 아니라 바람 부는 위치 반대방향 제공, 표적지 위치 방향 바꾸기 등 여러 가지 노력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양궁음 꾸준히 현제의 위치를 잘 유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양궁 장비 등도 한국에 안 팔아서 한국에서 자체 개발해서 그게 더 좋고 뭐 이런 글들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지원의 대한양궁협회

대다수의 스포츠협회 대표적으로, 대한 빙상경기연맹, 한국야구위원회 등 엄청난 사고를 치고 국민에게 욕을 마구 먹는 가운데, 거의 욕먹는 일 없이 칭찬만 받고 있는 희한한 협회 대한양궁협회, 그리고 그 메인 스폰서인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다른 껀으로 욕을 먹을지 몰라도, 대한양궁협회 지원에 있어서는 정말 잡음이 없습니다.

 

운영에 관여 안 하고 돈 내주고 동 엉뚱하게 쓰는지 감사만 하면 잘 돌아간다. 인맥, 학연, 지연 이런 거 아니고 딱 실력으로 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는 대한양궁협회,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 협회라고 불리고 있죠.

 

그래서 이번 금메달 경기장에도 대한양국협회 메인 스폰서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대한 양궁협회장이기도 합니다.)이 출연했고, 기사화도 많이 되었습니다. 나름 자랑스러운 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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